[위클리오늘=정상우 기자] 21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의 한 전자제품 공장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9명이 숨졌다.

숨진 7명은 공장 내에서 발견됐고, 여성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7명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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