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29)가 데뷔 11년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리는 10월4일 오후 6시 첫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신'을 공개한다. 유리가 데뷔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빠져가'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유리는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오!지지' 멤버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왔다.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했다. 유리는 10월11일 첫 방송하는 MBC TV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여주인공 '복승아'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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