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카우 캐릭터 활용한 판촉물 제작, 판매
롯데제과 사업 인수 후 말랑카우 캐릭터 활용, 시너지 기대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말랑이 캐릭터 인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뚜루 매장 내 전 제품 중 하나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말랑이' 캐릭터 인형을 할인판매하는 행사다.

'말랑이' 캐릭터 인형은 롯데제과의 인기 소프트 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를 봉제인형으로 만들었다. 약 10cm 사이즈로 고리가 달려 있어 가방 등에 매달아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뚜루 사업부문은 지난 6월 롯데제과 양평동 사옥으로의 이전 직후 롯데제과 IMC팀과 협의해 캐릭터 판촉물을 제작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판촉물이 조기 품절될 경우 자동으로 종료된다.

한편 나뚜루는 올 여름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인투더망고’바를 메뉴로 도입했으며, 이외에도 롯데제과의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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