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유미숙 기자] 치열하고 각박한 도시생활을 접고 제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의 쾌적함을 만끽하면서 각종 생활편의 시설 역시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가 환영받고 있다.

서귀포 지역은 제주 헬스케어타운, 신공항, 영어교육도시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된 데다가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땅값 상승률이 높아 프리미엄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특히 인기다.

이런 가운데, 탁트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하는 삶 속에서 서귀포 중심생활권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주 고품격 타운하우스 브릭가드카운티가 준공완료 후 분양 중에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릭가드카운티는 다우지역인 산간지역과 해변습도가 높은 바다 인접지에 비해 습도가 낮은 해발 170~180m 중산지역에 위치하여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으며 주변간섭으로 바다조망이 힘든 해안과 달리 탁월한 경관을 자랑한다.

서귀포 중심생활권이 가깝게 자리하여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올레매일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관광명소가 인접한 최적의 생활환경을 자랑하며 영어교육도시가 인근에 자리 잡아 자녀교육환경이 뛰어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감귤박물관과 연결된 산책로가 있으며 서포제 동산에 조성된 풍부한 녹지의 공원을 통해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설계도 탁월하다.  제주 건축문화대상 2년 연속 본상 수상에 빛나는 이즈건축에서 설계를 맡은 브릭가드카운티는 지상 3층의 전용면적 172.70㎡, 151.83㎡ 2가지 타입에 총 20세대와 커뮤니티동으로 구성된다.

벽돌과 삼각지붕, 돌담길을 배치해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유럽의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벽돌 배색이 접목된 외관자재를 사용하여 전면 외벽과 차단벽, 차단 조경 등 모든 면에서 중후한 품격을 더했다.

‘브릭가드카운티’의 내부구성을 살펴보면 1층은 일체형으로 구성된 주방과 거실, 게스트룸, 샤워시설이 갖춰진 화장실로 조성되며, 2층은 부부침실, 드레스룸, 욕실, 자녀방, 테라스로 구성된다. 3층은 4M의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천장에 난 창으로는 제주도의 푸른 밤하늘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단독형 단지 구성으로 보안, 관리, 소방 등 편의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면서도 건물 사이의 거리를 5m 이상 넉넉하게 확보하여 탁월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1층 지붕을 활용한 테라스 등, 세대 당 3개 이상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하여 취향에 맞게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4m 박공지붕 디자인을 통해 독창성을 더했다.

또한 대형자동 개•폐 슬라이딩 도어와 폐쇄회로카메라가 설치돼 입주민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있으며 세대내비상콜 버튼과 생활 자동화시스템인 홈 네트워크 오토메이션을 적용해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교통 환경으로 서귀포 주요도로인 일주동로가 단지와 인접하다. 이 일주동로를 통해 차량으로 5~10분이면 서귀포 1•2청사, 대형마트, 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의료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된 서귀포 중심생활권 접근이 원활하다.

뿐만 아니라 쇠소깍,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돈내코 유원지, 이중섭 거리 등 관광명소도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현재 리조트와 문화시설 등이 조성된 헬스케어타운과 제주 신공항(2025년예정), 영어교육도시(2021년예정), 서귀포 관광미항(2020년예정) 등 대규모 사업 개발이 진행 중이다.

브릭가드카운티는 서귀포 신공항과 영어교육도시 등 제주프리미엄의 최대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전세대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쾌적입지에 편리한 도심생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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