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한 팬텀의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규 도전형 콘텐츠 '차원의 균열'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RPG 팬텀게이트에 신규 도전형 콘텐츠 '차원의 균열'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RPG '팬텀게이트'(개발사 레벨9)에 신규 도전형 콘텐츠 '차원의 균열'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차원의 균열'은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된 던전을 차례대로 클리어해 나가며 수집한 팬텀들의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도전형 콘텐츠다.

'차원의 균열'에서는 기존 모험 스테이지와 같이 다양한 보스들과 전투를 치르는 보스 스테이지도 곳곳에 등장하는 한편, 이용자들은 '차원의 균열'에서만 존재하는 특별한 팬텀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차원의 균열'은 입장 횟수에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으며, 주간 단위로 초기화 돼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집중해서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팬텀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반 스테이지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게임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난이도는 첫 두 개의 챕터 내 몬스터의 체력과 스테이지 진입 기준 레벨을 하향하는 형태로 조정됐다.

아울러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모험 플레이 게임속도가 10% 가량 증가했으며, 팬텀 소울을 활용한 방향 표시 기능이 추가돼 진행 방향이 안내되도록 개선됐다.

지난 9월에 출시한 팬텀게이트는 북유럽 신화 기반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인공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5명의 개성 가득한 영웅들과 300종이 넘는 팬텀을 수집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가진 어드벤쳐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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