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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에 크리스마스 이벤트...커피전문점 ‘근황’

[위클리오늘=민필립 기자]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 업체가 겨울 시즌을 앞두고 분위기에 걸맞은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유치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와 쥬씨는 크리스마스 시즌 푸드, MD 등 상품과 음료를, 엔제리너스와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등 국내 토종 커피집에서는 초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음료와 식사대용식을 선보이며 시즌 특수 선점 경쟁에 돌입,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기라델리 쇼콜라’ 2종(좌),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연출 컷(우)...<사진=각사 제공>

■ 엔제리너스커피, 겨울 신제품 ‘기라델리 쇼콜라’ 2종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는 겨울철 시즌 음료로 160년 전통의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2019년 1월 31일까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기라델리 쇼콜라’ 2종은 부드러운 초코크림과 바삭한 화이트초코 토핑, 풍부한 카카오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기라델리 쇼콜라 라떼'와 진한 카카오 풍미와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기라델리 쇼콜라 모카'이다.  

■ “스타벅스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진행

스타벅스는 지난 10월26일부터 음료 4종과 푸드 6종, 머그와 텀블러 등 상품 45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의 친환경 활동으로 ‘레드컵’ 대신 크리스마스 슬리브 제공, 다회용 백 증정 등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전통적 음료인 ‘토피 넛 라떼’와 ‘토피 넛 프라푸치노’를 다시 선보이고, 또 진한 카카오와 고급 생 초콜릿이 어우러진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 배와 꿀, 도라지, 레몬 등이 들어간 ‘레몬진저 차이 티’ 등 총 4종의 크리스마스 음료를 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그린 크루아상’, ‘크리스마스 레드 크루아상’을 포함한 푸드 6종 및 ‘홀리데이 기프트 테이블 매트 세트’ 등 크리스마스 상품 45종,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원두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등도 출시했다.

아울러 텀블러, 머그, 글라스 등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백 대신 친환경 다회용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올해 역시 스타벅스 플래너 제공 및 판매 시 19원, 음료 1잔 판매 시 19원,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 시 190원씩 적립을 통해, 최대 1억9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투썸플레이스, ‘TWG밀크티쉬폰라떼’ 등 겨울시즌 음료 3종

‘TWG밀크티쉬폰라떼’ 등 겨울시즌 음료 3종 포스터...<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도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음료는 귀리우유를 사용하고 투썸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음료화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재료 고급화를 추구하고 한층 부드러운 맛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먼저 투썸의 인기 디저트인 ‘TWG로얄밀크티쉬폰’ 케이크를 음료로 만든 ‘TWG밀크티쉬폰라떼’는 세계적 명차 브랜드 TWG TEA를 사용하고 바닐라 빈을 넣어, 밀크티의 향미는 물론,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마치 촉촉한 쉬폰 케이크를 연상케 한다는 것.  

또 귀리우유와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고소한 맛의 라떼인 ‘카페 오트 라떼’와 로즈마리와 시나몬 스틱을 넣어 풍미를 더한 ‘시그니처 뱅쇼’ 까지 3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한편, 뱅쇼는 레드와인에 시나몬, 정향, 오렌지 등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는 프랑스 대표 겨울음료. 투썸플레이스는 뱅쇼를 무알콜 음료로 출시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 쥬씨, 미리 맛보는 크리스마스 ‘레드윈터 핫초콜릿’ 출시

생과일주스 브랜드로 최근 들어 커피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쥬씨도 겨울 신제품으로 ‘핫초콜릿’ 메뉴를 선보였다. 쥬씨 측은 이번 ‘핫초콜릿’을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결해 겨울 마케팅의 핵심 메뉴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핫 초콜릿’, ‘마시멜로 핫초콜릿, ‘체리 핫초콜릿’, ‘딸기 핫초콜릿’, ‘레드벨벳’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핫초콜릿’은 다크초콜릿을 추가하여 좀 더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고, ‘마시멜로 핫초콜릿’은 ‘핫초콜릿’에 마시멜로를 넣어 마시는 음료이다. 

또 ‘체리 핫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에 체리가 더해졌으며, ‘딸기 핫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에 더해진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드벨벳’은 빨간 디저트의 대명사 레드벨벳 케이크의 맛을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초콜릿과 크림이 어우러진 음료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더불어 쥬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미니 냉장고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카페베네, '인절미에 빠지다' 컨셉 신메뉴 5종 출시

카페베네도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포근하고 달콤한 ‘인절미에 빠지다(Falling IN Jeolmi)’ 신메뉴 5종을 최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쫄깃한 인절미와 고소한 인절미 크림, 겨울 대표 디저트인 호떡 등을 활용한 음료 2종과 디저트 메뉴 3종으로 구성됐으며, 커피부터 곡물 라떼, 베이커리 메뉴에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된 음료 메뉴는 ‘인절미크림 라떼’와 ‘인절미크림 오곡라떼’ 등 2종이고, 디저트 메뉴로는 ‘인절미 브레드’와 ‘호오떡’, ‘인절미 크럼 젤라또’ 등 3종이다. 

민필립 기자  mpl@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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