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적몽의 비원 최종 보스 '사화마녀'를 업데이트 했다. <사진=엔씨>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적몽의 비원 최종 보스 '사화마녀'를 업데이트 했다.

적몽의 비원은 이용자가 협동해 공략하는 레이드(Raid, 협동전투) 던전이며,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레이드 중 등장하는 기접마수와 진교악을 처치하면 적몽의 봉오리 지역에서 최종 보스 '사화마녀'를 만날 수 있다. '사화마녀'는 전투 중 씨앗을 뿌려 몬스터를 생산하며, '사화마녀'에 의해 마족으로 변한 이용자가 몬스터를 없앨 수 있다.

아울러 최종 보스 공략에 성공하면 전설급 사화무기 재료, 신규 의상 아이템 환몽, 화용월태 세트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엔씨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레이드 던전인 적몽의 비원을 업데이트하며, 기존의 던전(소용돌이 사원, 서자의 안식처)의 난이도를 낮췄다.

이용자는 기존 던전을 보다 쉽게 완료해 소용돌이 사원 전설급 비공패, 곤륜무기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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