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작가 14인 ‘고양이’ 주제로 다양한 작품 선보여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시사 만평가 닌볼트가 12월 1일부터 용산역 아이파크몰 대원뮤지엄 6층에서 펼쳐지는 ‘THE 냥-LOVE LIKE CATS’에 대형 그래피티 ‘냥토피아’를 출품했다.

작가 닌볼트는 “냥토피아를 통해 고양이가 사는 진정한 유토피아 세상을 화폭에 그리고 싶었다”며 “작품이 바쁘게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이번 전시회는 닌볼트뿐만 아니라 웹툰 작가 스노우캣 등 국내 정상급의 아티스트 14인이 참여했다”라며 “작가들은 고양이를 주제로 한 그래피티, 웹툰, 설치, 조각 등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위즈덤하우스가 주관하고 미노아 아트에셋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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