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국내 유명셀럽의 피부관리사로 유명한 한규리 원장이 12월 초 개봉하는 영화 ‘도어락’의 배우 공효진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28일 한규리 원장은 미니 쇼케이스 현장에서 영화 개봉을 축하하며 공효진에게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며 우정을 뽐냈다.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다. 다른 스릴러물처럼 드라마틱한 판타지형 스릴러가 아닌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 공포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 한층 무섭게 다가온다.

천의 얼굴을 가진 전문 배우 공효진은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공포인 만큼 평범한 사람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 고민하고 연기했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효진을 응원하고 나선 한규리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원장은 16년 전 갑작스레 생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던 배우 공효진을 만나 현재까지 피부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업계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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