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정회, 143회 이사회 겸 송년회 개최<사진=서울특별시의정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서울특별시의정회는 12일 서울 명동퍼시픽호텔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43회 서울시의정회 이사회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박환희 전국시도의정회 사무총장 겸 서울특별시의정회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의정회 회원들은 봉사정신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의 공공복지증진과 민주주의, 산업화를 위해 누구보다도 헌신한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석호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협조와 격려를 보내주신 내·외빈께 감사드린다”며 △ 서울시민 공공복지와 서울시의정회의 사업에 따른 주요 심의 안건과 의결 △ 김석호 회장 16대 회장으로 재선임 △ 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제도 세미나 및 21C 서해안 시대의 新성장 동력으로 활약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투자유치 팸투어 △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지방의회 발전방안 관련회의 및 간담회실시 등 업무성과와 진행사항을 소개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1번가 마포정책 소통 플랫품’을 설명하며 “서울특별시의정회 회원들의 마포구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드리고 2019년 기해년에도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정회 4대 회장을 역임한 노재동 전 은평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특별시의정회 발전과 건승을 빌며, 2019년을 맞이해 더욱 건강하시고 뜻깊은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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