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참이슬 크리스마스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젊은 층이 많은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참이슬 음용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시도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선호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3종의 디자인 라벨(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의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입체감 있게 표현해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특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즐길 수 있다.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특별한 날의 모임에 즐거움을 더할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하려 노력한다"며 "참이슬을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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