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청 방문해 쌀 150포와 김장김치 150박스 전달

지난 24일 서대문구청 앞에서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4번째), 박정묵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왼쪽에서 3번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왼쪽에서 5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 봉사단은 지난 24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우진하)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을 찾아 ‘사랑의 쌀·김치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봉사단 임직원들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쌀(10kg) 150포와 김장김치(10kg) 150박스를 서대문구청에 기탁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서대문구청과 올해로 6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2013년부터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물품 후원 ▲임직원 성금 전달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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