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CSR 캠페인 ‘LOVEBACK’ 로고 <이미지=아웃백>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각각 2000만원씩 기부했다. 기부금은 각 병원의 환아 지원 프로젝트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병원들은 각각 아웃백 신촌점, 양재점, 미금점 등 인근에 있는 매장과 10년 이상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웃백은 2013년 런칭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금 기부, 어린이 도서 기증, 음식 봉사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전국에 80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각 매장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아웃백 22주년을 맞아 고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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