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안마의자 신제품 ‘하이키’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성장판 자극 마사지’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높은(High)’과 ‘키(Key)’의 합성어인 하이키는 누르고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마사지로 무릎과 척추 성장판 주위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국내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안마의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표이사는 “하이키를 수출 주력상품으로 삼고, R&D 역량을 강화해 해외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모델의 홍보와 공덕현 메디컬 R&D센터 실장의 아이들 성장에 관한 이야기로 제품소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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