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우건설>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대우건설의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가 올해 아파트 2만2470가구, 주상복합 2019가구, 오피스텔 1218실 등 총 2만5707가구를 전국에 공급하며 주택 명가의 위치를 지속해서 이어갈 전망이다.

2019년 대우건설 주택 공급계(수도권은 서울을 제외한 물량) <표=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중에 브랜드 푸르지오 브랜드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 결과를 선보이며 경쟁사와 달리 자사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푸르지오의 디자인과 상품경쟁력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2019년 부동산시장을 정면 돌파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면밀한 시장분석과 적정 분양가 산정, 맞춤형 상품 공급을 통해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도 이러한 공급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수요층이 두꺼운 도시정비사업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 단지를 공급하며 실수요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