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

8일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과 강문철 소비자보호부장(왼쪽)이 전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자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행사다.

농협은행은 결의대회에 이어 개인별 서약서 작성과 사무소별 결의대회를 개최해 윤리경영 확립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투명한 정도경영으로 농업·농촌의 발전과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강조하며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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