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카드의 새로운 브랜드 마크 <사진=마스터카드>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마스터카드가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마크를 10일 공개했다.

마스터카드는 기존 브랜드 마크에서 회사명인 영문 글자를 없애고 빨간색과 노란색 원형이 겹쳐진 자사의 심볼로만 구성된 새로운 브랜드 마크를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마크는 디지털 지불 사업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담아 유연하고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고안됐다.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 마스터카드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더욱 잘 상징할 것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