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버드와이저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청년 거리예술가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급, 예술 교육,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버드와이저는 청년 거리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 예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는 등 다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2017년부터 바조우, 강요한, 그라플렉스, 이덕형, 레어버스, 조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아티스트 등 국내 청년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