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기간 1년 미만 새내기직장인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 가능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7일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새내기직장인대출’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저 3.43%(1월16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신청인 본인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