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미노피자>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도미노피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 도미노피자 회장,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 원장, 한국 도미노피자 전속 모델 박서준이 참석했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희망나눔세트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조성한 기금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의료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소외계층 아이들의 의료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세트판매 수익 일부를 적립해 희망나눔기금을 조성했다. 2018년까지 11억원의 기부금을 병원 및 의료복지 기관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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