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으로 연금 수령시,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적금금리 0.5%P 등 우대

결제기능이 있는 연금증카드 발급 받으면, 버스비 2년 간 최대 12만원 지원

(사진 왼쪽부터)이몽호 국민카드 부사장, 김동현 국민은행 전무, 조홍진 국군재정관리단장, 최홍식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이기회 우리카드 전무가 ‘카드형 군인연금증서 발급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소 있다. <사진=우리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군재정관리단에서 국군재정관리단(단장 조홍진 대령), 우리카드, 국민은행, 국민카드와 ‘카드형 군인연금증서 발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식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조홍진 국군재정관리단장, 이기회 우리카드 전무, 김동현 국민은행 전무, 이몽호 국민카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드형 군인연금증서는 군인연금 수급자임을 증명하고, 군 복지지설 이용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증서로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결제기능을 포함할 수 있다.

현재 퇴역, 상이 및 유족연금 수급자는 현재 9만여 명이고 매년 2000여 명의 연금 수급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군재정관리단은 올해 2월부터 10년 간 군인연금증서(카드형) 발급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자로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을 지난해 11월 선정했다.

우리은행으로 군인연금을 수령할 경우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무제한 면제 ▲0.5%P 적금 금리우대 ▲연환산 수령액 150%까지 대출 한도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웰리치100연금통장’을 통한 연금 수령 시 ▲무료 온천이용권 2매 ▲무료 전화금융사기보험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기능이 있는 ‘군인연금증카드’를 발급받으면 매월 최대 5000원, 2년 간 최대 12만원의 버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카드형 군인연금증 발급 사업자로 군인연금 수급자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2029년까지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연금수급권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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