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규.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0일 밤 외야수 이용규(34), 최진행(34)과 FA 계약을 마쳤다.

이용규의 계약기간은 2+1년이며 규모는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연간 4억원 등 최대 26억원이다.

최진행은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억원, 2019시즌 옵션 1억원 등 최대 5억원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용규와 최진행은 오는 2월1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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