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세배드림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신규 고객 대상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신한은행은 이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적금 첫거래 고객과 예·적금 만기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슈퍼매치 첫거래 VS 만기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슈퍼매치 첫거래 VS 만기거래’ 이벤트는 세가지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적금을 처음 가입하는 고객과 1년 이상 적금 미보유 고객이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세배드림(Dream)적금’을 5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만기가 도래하는 예·적금 보유 고객이 해당 예·적금을 해지하고 '신한플러스 쏠편한 정기예금’을 1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경우에도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를 통해 ‘신한 세배드림(Dream)적금’과 ‘쏠편한 정기예금’ 중 가입자가 많은 상품의 신규 고객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적금 신규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연결하는 ‘원 신한(One Shinhan)’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의 ‘쏠(SOL)’, 신한카드의 ‘FAN’, 신한금융투자의 ‘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 등 기존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룹 내 주요 금융사의 상품 가입, 조회 등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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