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고객 600명 티켓 증정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월 한달간 수요일마다 ‘에르제: 땡땡展’에 올레 tv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
KT는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월엔 ‘키스 해링전’에 고객을 초청했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는 올레 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KT가 기획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에르제: 땡땡展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탄생 90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땡땡’을 기념한 전시회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KT는 #수요일엔 올레 tv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T 모바일 LTE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구매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감상할 때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올레 tv 고객들을 위해 TV 밖에서도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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