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이마트서 제품 구입시 혜택 받을 수 있어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신세계 그룹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봄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페이는 봄 시즌과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부터 소품까지 쇼핑할 수 있는 ‘까사미아’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전제품 구매는 ‘이마트’와 손잡고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까사미아는 2월 한 달간 KB국민카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오프라인 매장만 적용)를 SSG페이에 등록해 50/100/300/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2/4/8/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SSG카드를 발급받아 SSG페이로 처음 결제하면 금액별 최대 13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까사미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국 매장(일부 점포 제외)에서 동시 진행된다.

전국 이마트 매장은 오는 13일까지 SSG페이로 가전제품을 50/100/200만원 결제하면 1/2/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사업부장은 “결혼·이사·신학기 시즌에 인테리어 제품과 가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기회에 SSG페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 체크카드의 기존 혜택과 쿠폰 등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앱 또는 해당 가맹점의 프로모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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