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위고’ 아마존 등 전 세계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에서 사전판매

▲ 뮤(MU) 흑기사 아트토이 나이트위고<사진=웹젠>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일본의 아트토이 제작사인 센티넬과 공동으로 제작한 ‘나이트위고(KnightWeGo)’의 전 세계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웹젠은 일본 도쿄에서 10일 열리는 ‘원더페스티벌 2019’ 내 센티넬사의 부스에서 아트토이인 나이트위고의 채색 버전을 처음 출품해 예약판매 한다.

또한 12일부터 두 달간 각국의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와 센티넬사의 아트토이 온라인 판매 사이트 ‘toys to art’ 등을 통해 나이트위고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직구 방식으로 나이트위고를 주문할 수 있다.

나이트위고는 정교한 피규어로 ‘35메카트로 위고’와 웹젠 ‘뮤(MU)’ IP의 흑기사 캐릭터를 조합해 디자인 했고, 제작사양은 1/35사이즈(75mm)로 ABS와 다이캐스트합금 등의 재질이 사용됐다.

디자이너 모데리즘은 "뮤(MU)의 흑기사 캐릭터 일러스트를 처음 보고 메카트로위고와 조합하는 것이 매우 도전적인 작업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하이엔드게임 차원의 그래픽을 단순화하는 데 주력했고 전체적인 분위기에 주목해 작품을 평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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