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 TV 광고 방영<사진=OB맥주>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OB맥주 ‘호가든’이 국내시장 출시 후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향을 강조한다.

맥주병을 부드럽게 흔들어 효모를 활성화해 마시는 호가든만의 특별한 음용법도 영상에 담아냈다.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 후속 시리즈 영상도 호가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OB맥주 관계자는 “천연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가 만들어 내는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과 풍성한 거품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며 “음용법에 따라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호가든의 매력을 계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며,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즐기는 맥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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