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미국 뉴욕 한글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19'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도시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옥외광고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싱가포르 히렌,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서 이어진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표현해 끊임 없이 혁신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자부심과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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