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오리온은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신제품 ‘흑임자 초코파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 잡아 오픈 1년만에 누적판매량 160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고양점, 하남점, 코엑스점, 용산역, 수원역 등 주요 KTX 역사를 포함해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흑임자 초코파이는 검은깨를 디저트 초코파이에 담은 독특한 제품이다. 흑임자를 비스킷과 마시멜로 속 크림에 넣고 리얼 다크 초콜릿을 더해, 초코파이 하우스만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이 외에도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지널, 카라멜솔트, 레드벨벳, 카카오, 무화과베리, 인절미 등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가족, 연인 간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초코파이 하우스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생초콜릿도 판매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흑임자 초코파이는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디저트 초코파이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