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카드 신청과 즉시 사용이 가능한 발급 서비스 선보여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앱 하나로 카드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카드 신청부터 발급과 이용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서비스다.

본인 확인을 위한 상담원 연결과 전화 심사를 디지털화 해, 카드신청 후 1분 이내에 카드 발급되며 카드 배송없이 앱카드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

소득증빙과 재직확인 등 카드 발급에 필요한 추가 정보도 ‘자동입력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카드 수령지와 요청한도 및 비밀번호 등만 설정해주면 카드신청이 완료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즉시 활용 가능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기반의 실용적인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 외에도 최근 ‘자동로그인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출시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