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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2230선 눈앞

[위클리오늘=민정환 기자]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2230선을 눈앞에 두고 장을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05.63) 대비 24.13포인트(1.09%) 오른 2229.7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2216.74에 출발해 꾸준히 상승폭을 늘렸다. 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해 10월8일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313억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88억원, 3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달 25일이후 한달여만에 순매수폭이 가장 컸다.

코스피 상승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미중 무역협상 시한은 '마법같은 날'이 아니라면서 시한 연기 가능성을 또다시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0.32%), 비금속광물(-0.10%), 의약품(-0.06%)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마감했다. 화학(2.31%)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전기전자(1.87%), 철강금속(1.81%), 제조(1.39%), 의료정밀(1.18%), 전기가스(1.05%), 유통(0.98%), 운수창고(0.97%)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0.70%), 현대차(-0.42%)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2.07%) 오른 4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2.71%), LG화학(1.15%), 삼성바이오로직스(0.91%), 포스코(1.86%), 삼성물산(1.29%), 한국전력(1.21%) 등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48.05) 대비 2.64포인트(0.35%) 오른 750.6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 오른 749.52에 출발해 꾸준히 상승했다. 코스닥은 지난해 10월8일이후 처음으로 750선에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0억원, 30억원을 사들였다. 기관은 21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68%), CJ ENM(-0.57%), 코오롱티슈진(-0.75%) 등은 하락했다. 반면 바이로메드(0.80%), 포스코켐텍(2.29%), 에이치엘비(0.93%), 메디톡스(0.98%), 스튜디오드래곤(0.42%), 펄어비스(1.28%) 등은 상승했다.

민정환 기자  fi@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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