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 과즙 30% 함유

닥터유 젤리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경재)이 신제품 파우치형 곤약젤리 ‘닥터유 젤리’를 출시한다.

1년 6개월 동안 기간 배합과 실험을 거쳐 개발한 신제품으로 30년동안 축적한 젤리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다. 

잘 익은 생과일 30%에 달하는 과즙을 넣어 진한 맛을 살렸고 1일 비타민C 섭취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젤리는 기존 곤약젤리와의 차별화를 위해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기능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맛, 영양 등 제품 하나도 꼼꼼하게 따지며 나를 위해 소비하는 ‘미코노미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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