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 주제로 보훈청, 독립기념관과 공동주관

전시회 개막행사에서 김화식 KEB하나은행 경영그룹지원 전무(왼쪽)가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 보훈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숭고한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로 이번 사진전을 기획·개최했다.

전시회는 4월12일까지 계속되며 ▲태극기 변천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사 ▲독립운동가 등에 대한 사진유물들이 공개된다.

김화식 경영지원그룹 전무는 “선조들의 역사를 되새기고 정신을 기리자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올 해 ‘문화가 있는 로비 만들기’를 주제로 을지로 본점사옥 1층 로비에 계절마다 색다른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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