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비 목적 연금상품 신규 및 자동이체 등록 고객 대상 이벤트 시행

13주간 총 5200명에게 파리바게트 5000원권 모바일 상품권 제공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신한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잠자는 IRP를 깨워봄’ 이벤트를 오는 5월까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에서 IRP 보유·신규 고객 중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새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으로 매주 400명을 선정해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에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하며 13주 동안 총 5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IRP은 노후 대비 연금 준비와 함께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으로 연간 입금금액 최대 700만원에 대해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초 세액공제 상품으로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노후 대비를 위한 은퇴자금 마련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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