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사회공헌활동 '애큐온 컬쳐 데이' 일환으로 다운복지관 발달장애인 초청

애큐온캐피탈 임직원은 사회복지법인다운회가 운영하는 다운복지관의 발달장애인과 인솔 교사 19명을 CGV 왕십리점으로 초청해 투자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을 함께 관람했다. <사진=애큐온캐피탈>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김옥진 회장)이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의 발달장애우 15명과 복지관 인솔교사 4명을 초청해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초청된 발달장애우는 20~40대 성인들로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이다. 이들은 김경중 IB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5여 명과 함께 짝을 이뤄 영화를 관람했다.

애큐온이 투자자로 참여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됐던 유관순과 함께 감옥에서 항일 투쟁을 이어갔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김경중 IB본부장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시기에 맞춰 발달장애우 분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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