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일곱번째), 권광석 신용공제대표이사(왼쪽 여덟번째) 등 임직원들이 업무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2019년도 지역본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3개 지역본부가 모여 올해 중앙회의 진로에 대해 논의하며 주요 핵심 업무를 소통했다.

또한 새마을금고와 지역본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금고직원 현장교육을 진행하며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 신뢰도를 향상키로 했다.

이에 지역본부에서는 도시와 농어촌금고 간에 교류 프로그램과 자매결연 등을 통해 동반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지역 내 금고와 지역본부가 함께 ‘사랑의 연탄지원’과 같은 자원봉사를 추진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고가 먼저다’라는 정신으로 새마을금고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본부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