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코스트코 회원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사전 발급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24일부터 모든 코스트코 온·오프라인 매장의 신용카드 결제가 현대카드로만 가능해졌다.

이에 현대카드는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간편 카드발급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15개 모든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영업소를 신설했으며 최근 실시한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앱 등에서 1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본인 확인을 위한 별도의 상담원 연결이나 전화심사 등의 과정이 없으며, 발급 확정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 앱카드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결제 카드사 변경에 따른 불편 감소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코스트코 회원들이 생활 특성과 소비패턴에 어울리는 현대카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이전보다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회원들을 대상으로 2종의 특화카드 신상품을 출시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사 카드로 코스트코멤버십 연회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회원에게 ‘로키 에코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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