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 탈피한 방송으로 속옷 착용 정보 동시 전달

▲ 화이트데이 올나잇 란제리쇼 특집 생방송<사진=롯데홈쇼핑>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모델출신 신재은과 BJ인 채보미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시부터 생방송으로 ‘올나잇 란제리 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속옷 착용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 건강상담 등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밤샘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시부터 120분 동안 진행되며 1부에서는 오프닝 DJ쇼를 시작으로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샹티’, ‘샹콤플렉스’를 포함해 ‘슬로기’, ‘저스트 마이 사이즈’ 등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해 시청자들과 함께 속옷 착용에 관한 이해와 궁금증, 고민도 나눈다.

오전 3시부터 90분간 진행될 2부 방송에서는 남녀 외국인 모델이 런웨이를 선보이고 ‘아디다스 커플 란제리 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언더웨어 특집전을 선보이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 협업, 생방송 등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정관념을 탈피한 방송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