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박재상 기자] 블록체인 복권 프로젝트 도너클(DONOCLE)이 IDCM KOREA를 통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프리미엄 코인 세일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너클이 IDCM코리아를 통해 프리미엄 코인 세일을 진행중이다.

이번 도너클 토큰의 프리미엄 세일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조정거래량 기준 20위 권에 올라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IDCM의 한국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도너클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복권 플랫폼이다. 복권 구입부터 추첨 방식, 당첨금 지급까지 복권 업무의 전 과정이 블록체인 기반 아래 매우 투명하게 공개돼 공정성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도너클은 POS(Proof-of-Stake, 지분증명)시스템을 통해 복권 매출의 10%를 수익 마이닝하는 구조로 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도너클 구매자들의 경우 복권 참여와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도너클 시스템 개발사인 볼트소프트 박준호 대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도너클이 글로벌 TOP 20위권 거래소인 IDCM코리아와 프리미엄 코인 세일을 진행해 기쁘다”면서 “이번 세일을 통해 양사 모두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볼트소프트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POW(Proof-of-Work, 작업증명) 방식으로 마이닝을 하는 MIB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이어 블록체인 복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블록체인 전문 기술 개발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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