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 잇는 ‘옴니채널’ 구축

▲ 한샘닷컴 메인페이지<사진=한샘>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빠르게 변화는 시장에 대응하고자 자사 홈페이지 ‘한샘닷컴’에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기능을 강화 했다.

온-오프라인을 강화하고, 전국 4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여 고객들에게 인테리어 쇼핑을 돕고 대리점 영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플랫폼 방문 고객은 다양한 평형대와 스타일별로 분류된 공간 패키지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VR(가상현실) 모델하우스’로 ▲집 전체공사 패키지 ▲부분공사 패키지 ▲가구 패키지 등 다양한 사항으로 시공 사례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관심 있는 공간 패키지를 고른 후 상담신청을 하면 가까운 대형 복합매장 13곳에서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기존의 온라인 ‘한샘몰’은 가구 및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유통 채널의 역할을 하고 개편된 ‘한샘닷컴’은 고객과 오프라인 매장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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