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모델들이 라인프렌즈 로드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 매장 ‘트레이더스 월계점’이 오픈을 기념해 ‘라인프렌즈 로드쇼’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오는 24일까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 인형, 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7m에 달하는 빅 사이즈 ‘메가브라운’ 인형을 매장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라인프렌즈 로드쇼 대표 상품으로 ‘앉은인형 28cm 니들브라운’, ‘라인프렌즈 캐릭터 사각파우치(브라운)’, ‘소프트 얼굴인형 키링(브라운)’ 등을 특가판매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오픈 첫날인 지난 14일 13억5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해 당일 최대 매출 기록을 5년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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