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사진=뉴시스(AP·로이터)

[위클리오늘 전리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서디나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제124회 로즈 퍼레이드에 앞서 한국전 기념 사업단에서 제작한 기념비가 선보였다. 

미 국방부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에 이 기념비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서부의 최대 신년 행사인 로즈 퍼레이드가 이날 오전 약 9㎞에 달하는 구간에서 펼쳐졌으며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 환호했다. 3900만 명이 TV로 이 행사를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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