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 시 올 봄 동안 제공 예정

한화생명이 63빌딩에 있는 한화금융플라자를 방문한 고객에게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한화생명이 식약처 KF80인증을 받은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올 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머물며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한화생명은 28일부터 환경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전국 38개의 모든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할 방침이다.

이경근 고객지원실장은 “‘라이프 플러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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