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오른쪽)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이 3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동섭 의원은 태권도 공인 9단이자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를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태권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켰다.

이 의원은 향후 2년 간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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