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둘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직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3일 신축 건물 이전 기념식 및 직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신축회관은 지난 2017년 4월 공사를 시작해 약 2년만에 완공됐다.

신축회관에는 인천과 경기 서북구를 관할하는 인천지방국세청이 지방국세청으로 20년 만에 부활해 입주하게 된다.

이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건물 이전을 기념한 기념식 및 직원간담회가 개최됐다.

박차훈 회장은 행사에서 “신축회관 완공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건물에서 새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인천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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