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해외직구족’을 위한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우리카드 VISA, MASTER 고객(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우리카드로 몰테일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5불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비타트라(미국, 독일), 테일리스트에서는 제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지 통화 기준 미화 50불, 50유로 이상 결제 시 각각 5불, 5유로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 매일 초기화되므로 매일 재도전이 가능하지만 이벤트 시작 시간과 대상 인원은 사이트 별로 상이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9월 초까지 매일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 번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테일리스트, 비타트라(미국)는 우리카드 해외직구몰 이용 시 5% 할인이 추가돼 더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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