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캠페인 동영상

‘좋아요’클릭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에 사용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의 ‘하나되어 외쳐봐, 대한민국 WE ARE 100' 동영상이 유튜브(YouTube)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동영상은 홍보 모델인 래퍼 김하온이 작사와 랩에 참여해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가 소개하는 컨셉이다.

또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이어 받아 새로운 100주년을 준비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송이다.

캠페인송을 보고 ‘좋아요’를 클릭하면 클릭수 당 500원이 기부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이게 된다.

KEB하나은행 홍보부 관계자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주제지만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밝은 분위기의 랩으로 제작했다”며 “캠페인송을 듣고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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