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뉴스, 금융상품 소개, 사회공헌활동 등 영상 콘텐츠 제공

NH튜버, 직접 영상 제작 및 출연하여 젊은 농협은행 만들 것

 

[위클리오늘=전근홍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SNS 방송인 ‘NH튜브’를 개국하고 직원 19명을 ‘NH튜버’로 위촉했다.

‘NH튜브’란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명으로 ▲농협은행 뉴스 ▲금융상품·상식 소개 ▲재테크 상담 ▲채용 정보 ▲사회공헌활동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채널 개국과 함께 위촉된 ‘NH튜버’ 19명은 학교, 군대, 직장에서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SNS를 운영하고 있는 직원들로 구성됐다.

향후 농협은행의 홍보 영상뿐만 아니라 생활정보, 취미 등 각종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는 직원 유튜버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의 SNS 팔로어는 34세 이하가 65%”라며 “NH튜브를 비롯한 SNS를 통해 소통하는 것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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