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정상우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국내 처음으로 자두 원물로 만든 아이스바‘아이스쿨 자두’를 출시했다.

해당 원료인 자두는 세계 최대 재배지인 칠레산이다. 고온건조한 고산지대라 당도가 2배 이상 높고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열량은 국내 빙과류 중 최저 수준(50Kcal)으로 낮춰 칼로리 걱정을 덜었다. 또 인공감미료를 최소화 하고 원과의 당도를 최대한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가벼운 디저트 하나도 고급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이라며 “그간 시도한 적 없던 자두를 넣은 생과일 아이스바로 선택의 폭은 넓히고 품질은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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