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영 FP, 입사 7년만에 세번째 영예의 대상 수상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식’에서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왼쪽)과 한은영 FP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메리츠화재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 FP가 ‘2018 보험왕’에 선정됐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한은영씨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보험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씨의 이날 수상은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한씨의 수상 배경은 '매출 성장 뿐만 아니라 97%라는 높은 13회차 유지율'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씨는 이날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과 보험 전문가로서의 당당함이 오늘의 영광을 있게 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중견대상'에는 윤효숙 인천본부 FP, '신인대상'에는 임연희 중앙본부 FP가 영예를 안안았다. 또 총 107명의 우수 영업가족이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회사에 있어)영업 가족분들은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이자 최우선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여러분들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45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 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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